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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연대 나와서 가을에 맨날 훈련 다녔는데 K3 사수라 한쪽 허리에 총을 차고 기동을 합니다.
언덕배기에서 힘들어서 손을 바닥에 대면서 가려고 했는데. 손 댈려고 하는 곳에 살모사가 또아리를 틀고 있더군요. 진짜 그때 뒤질뻔
가만잇다가 이렇게 공격함.. 공격속도 0.1초 물리면 가는거임

추워서 그랬는지 공격은 안하더군요. 진짜 가까웠는데 뒤질뻔
살무사는 출혈독이라서 살이 썩어들어갑니다 아주 끔찍한죽음이지요
물리면 달콤했던인생으로 전환류
인정 ㄷㄷ
이야 의느님...ㄷㄷㄷ
안 죽은게 다행...
기적이죠
살모사 인제에 아파트 뒤에 참호 안에 수류탄 터치공에 많이 살아요. 뱀 좋아 하는 선임이 맨날 잡아 와서 놀았는데...
사진보니 한국이네..ㄷㄷ
ㅇㅇ 한국임